김다영 예비 신랑 배성재, ‘뛰어야 산다’서 초보 러너들의 성장기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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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예비 신랑 배성재, ‘뛰어야 산다’서 초보 러너들의 성장기 전한다

초보 러너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9일(토)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번 도전에 함께할 ‘뛰산 크루’는 16인의 초보 러너들로 구성되며, ‘마라톤 기부천사’ 션과 이영표가 운영진을 맡았다.

진행자로는 배성재와 양세형이 합류해 ‘뛰산 크루’의 여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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