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우승을 이끈 '골든볼의 주인공' 여민지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를 떠나 노르웨이 무대로 향한다.
14일 여민지의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여민지는 최근 노르웨이 1부리그의 콜보튼과 계약 조건을 놓고 최종 합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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