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지위 높아서"…박명수, 초기 불면증 진단 받았다 '수면유도제 복용' (라디오쇼)[종합]

방송인 박명수가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박명수는 불면증을 체크하는 10가지 질문 대부분에 그렇다고 답하며 "수면 유도제를 복용한 적이 있다.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는 편이다.반면에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잔다.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렵더라.요즘에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고 쉽게 잠이 들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아이유도 불면증이 있다니 이해가 안 간다"며 "새벽에 작업하고 있을 때 들으면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지는 노래다.수요일 저녁에 들으면 좋을 거 같다.일주일 중간에 푹 자야 한다.금요일에는 밤편지 쓰지 말고 등기로 써라"라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