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이번 방문에서 대한민국 사회를 보고 이렇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걸 미국과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많이 알려 달라"고 말했다.
매카시 전 의장은 "한미 양국은 아주 많은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희생을 통해 만들어진 혈맹관계이기 때문에 이런 유대는 절대 깨질 수 없다"고 화답했다.
매카시 전 의장은 "양국이 헌신을 통해 맺은 우정은 어려울 때나 어려울 때가 아니거나 항상 지속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양국 관계뿐 아니라 전 세계가 가고 있는 미래의 방향에 대해서도 생산적인 논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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