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에셋운용은 인도에서의 미래에셋 상장지수펀드(ETF) 성장을 짚어보고 글로벌 ETF 운용사로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AI 기반 ETF 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겠다"며 "나아가 미래에셋 글로벌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인도를 AI 혁신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와럽 모한티 부회장은 "그동안 인도 시장에서 ETF 성장을 주도해 온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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