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4명 중 1명 롱코비드…증상 최대 2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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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4명 중 1명 롱코비드…증상 최대 2년 지속"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4명 중 1명은 장기 후유증인 '롱코비드'(long-COVID)를 앓고 이중 절반 이상에서 롱코비드 증상이 2년 동안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후유증을 신경·근골격계 증상, 호흡기 증상, 여러 장기 관련 증상 등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환자 중 23%가 극복 후 롱코비드를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또 롱코비드 위험 요인과 예방 요인도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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