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13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맺어드림, 길러드림 등 인천형 출생정책 3종을 추가로 발표했다.
아이플러스 맺어드림은 인천에 있는 공공예식장을 예비부부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결혼식 비용 가운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이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드림 정책과 하루 1천원 임대료(월 3만원)를 받은 천원주택 정책은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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