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무기 개발 문제에 대한 협상 제안을 일축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제안을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행위"라고 규정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야톨라 하메네이에게 핵무기 개발 문제를 협상하자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