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銅 2개' 신유빈, 2년 연속 한국 탁구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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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銅 2개' 신유빈, 2년 연속 한국 탁구 MVP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년 연속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2017년 탁구협회 신인상을 받았던 신유빈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상도 받아 겹경사를 누렸다.

우수선수상은 신유빈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 수확에 앞장선 뒤 한국 국가대표를 반납한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와 신유빈의 혼복 동메달 파트너였던 임종훈이 나란히 2년 연속 수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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