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만 ET투데이는 왕쯔치가 故 서희원의 수목장과 관련해 구준엽 등 고인의 가족들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다고 전했다.
왕쯔치는 자신의 계정에 "서희원의 수목장을 막지 않은 것은 두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행동"이라며 "서희원의 친구들은 이를 말려야 했다"고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 동생과, 그의 절친이자 배우인 자융제를 비난했다.
서희원 사망 후 구준엽은 개인 SNS에 "지금 저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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