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진 채 발견된 고구려 장수의 갑옷…확 바뀐 선사고대관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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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진 채 발견된 고구려 장수의 갑옷…확 바뀐 선사고대관 가볼까

‘삶의 흔적, 역사가 되다’를 명제로 개편을 진행해 인류가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개편을 마친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사진=뉴스1) 선사 영역 전시 시작점은 △구석기실이다.

고구려 남진의 요새였던 경기도 연천 무등리 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장수의 비늘 갑옷이 대표적인 신규 전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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