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치솟는 금값에 시중에서 금 품귀현상까지 빚어지면서 중국 본토인들이 홍콩까지 가서 금을 구입하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금을 구입하면 중국 본토와 비교해 g당 약 80위안(약 1만5천원)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만위안(약 600만원) 이상을 들여 40g짜리 금으로 된 장식물을 구입했다는 한 중국인은 "한 매장에서는 원하는 모양이 이미 다 팔려서 허탕을 치고, 다른 매장에서 3시간을 기다려서 구입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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