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시니어 모델 이수진, 최강 동안 드레스 자태…미인 대회 석권 '글로벌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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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시니어 모델 이수진, 최강 동안 드레스 자태…미인 대회 석권 '글로벌 활약'

이번 페미닌보스 매거진 표지 모델로도 선정된 이수진은 세계 미인대회로 손꼽히는 '2023 미시즈글로브 월드파이널'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시니어 모델로 글로벌 활약을 펼쳐왔다.

타고난 비율과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런웨이, 화보,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그는 최근 지난해 상해와 대련에서 열린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남다른 워킹 실력을 보여주며 시니어 모델의 위력을 발휘했다.

국내외 런웨이, 미인 대회, 방송 등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케이플러스 소속 시니어 모델 이수진의 행보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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