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라는 이번 시즌 상반기 "손흥민은 이제 끝났다.손흥민을 지지하는 팬들도 이를 알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던, 이른바 '손흥민 원조 억까'다.
토트넘에 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매체인 '토트넘홋스퍼뉴스'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하라가 최근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여전히 훌륭한 선수이지만,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기에는 부족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러한 리더십 부족은 감독과 주장에게서 비롯된다.말하기 싫지만, 손흥민은 이제 더 이상 이 팀의 적절한 주장이 아니다.그는 환상적인 선수이고, 클럽을 위해 엄청난 헌신을 해왔지만, 팀이 어려울 때 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이 되기에는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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