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허원구 의원(비산1·2·3동, 부흥동)이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스마트도시 안양, 시민이 체감하는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허 의원은 현재 안양시가 표방하는 스마트도시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편리함과 신뢰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개선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허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BIS 유지보수 체계 강화 △시민 참여형 스마트 신고 플랫폼 구축 △부서 간 협력을 위한 스마트도시 통합 관리 기구 설립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온라인 설문조사 및 공개 토론회 운영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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