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소실 될 뻔…안성 법계사 사찰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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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소실 될 뻔…안성 법계사 사찰서 화재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인 법계사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90명의 소방관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오후 11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법당 안에 있던 관계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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