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올해 '팀 내 최고 연봉자'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달고 뛰게 된다.
지난해까지 탬파베이 7번은 김하성 영입으로 자리를 잃은 카바예로의 번호였다.
비어 있는 번호가 아닌 기존에 뛰던 선수, 거기에 같은 포지션 선수의 번호를 내줄 만큼 김하성을 향한 탬파베이의 정성은 눈여겨볼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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