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전북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한 금은방에서 금 15돈(800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대상으로 여죄와 함께 범죄 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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