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5-2로 앞선 상황에서 박승수~신영석~김동영이 요스바니와 정지석의 공격을 잇달아 가로막으면서 격차를 벌렸다.
대한항공이 5-3으로 앞섰으나, 다시 한국전력의 블로킹이 번뜩였다.
한국전력이 4세트 신영석의 블로킹으로 21-20 역전에 성공했으나, 대한항공이 최준혁의 서브로 재차 앞선 뒤 요스바니의 백어택과 김민재의 블로킹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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