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을 실질적으로 마감한 한미약품의 임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만약 임 대표가 분쟁을 이어간다면 여전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고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도 5대5 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경영권 분쟁 종식 여부는 내년 3월 열릴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미국당뇨학회(ADA)에서 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한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HM15275'(LA-Triple agonist)는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잇는 혁신형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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