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입건해 조사했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특수단은 김 수석을 내란 혐의로 입건해 지난 8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김 수석이 입건되면서 특수단의 수사 대상자는 총 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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