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골키퍼 김준홍이 전북 현대를 떠나 미국 MLS로 둥지를 옮겼다.
후반기 김천의 주전 수문장으로 채택된 김준홍은 김천의 극적인 K리그2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 시즌 초까지 17경기에서 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후 전북으로 돌아왔다.
전북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준홍에게 DC유나이티드가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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