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의왕시의 경제정책 방향과 중소기업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하며, 기업과 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했다.
그는 “산업진흥원이 설립되면 중소기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2030년대 초반까지 철도망과 도시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 의왕시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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