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로 유명한 SK바이오팜이 새 먹거리로 TPD를 낙점했다.
몇 년 전부터 SK가 공들였던 기업을 인수해 TPD에 뛰어든만큼 해당 모달리티가 제2의 세노바메이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인수를 마친 SK바이오팜은 TPD의 분자 접착제 발굴 플랫폼인 'MOPED'를 확보했으며, 고형암 적응증인 IKZF2부터 HR+ 유방암을 타깃으로 하는 ER 등 총 7개의 파이프라인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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