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인터뷰 탑… 마약·은퇴·연기력 논란 정면 돌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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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인터뷰 탑… 마약·은퇴·연기력 논란 정면 돌파 결정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을 정면 돌파하기로 했다.

탑이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는 건 2017년 마약 투약으로 처벌받은 이후 8년 만이고, 인터뷰하는 건 2014년 영화 '타짜-신의 손' 이후 11년 만이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한 탑이 오는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공식 인터뷰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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