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홍이 DC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DC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DC 유나이티드는 K리그의 전북 현대에서 한국 골키퍼 김준홍을 영입했다.2027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2028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4년이 되면서 강현무를 제치고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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