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지역민 생생한 목소리 군정 반영 "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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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지역민 생생한 목소리 군정 반영 "현장 소통 강화"

가평군은 새해 들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좀 더 실질적으로 듣기 위해 연초에 실시하던 ‘읍면 방문’ 행사를 올해부터 ‘읍면 주민과의 만남’으로 변경했다.

9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가평읍 주민과의 만남’ 행사에는 지역민을 대표해 마을 이장들과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30명이 참여해 지역의 불편사항과 현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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