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소백산 등반 사진.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가정 밖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UPUP CAMP'를 통해 1박 2일간의 소백산 등반에 도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한 청소년은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먹는 라면의 맛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다른 청소년은 "눈 내린 산의 아름다움을 처음 알게 됐다"며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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