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미국서 새해 첫 투자유치 협약… 민선8기 40조 달성 목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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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미국서 새해 첫 투자유치 협약… 민선8기 40조 달성 목표 청신호

특히 그는 새해 첫 번째로 코닝정밀소재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는 등 민선 8기 투자유치 40조 달성 목표의 청신호를 켰다.

도는 코닝정밀소재의 투자 약속이 이행되면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김 지사는 "2023년 4월 미국 뉴욕주 코닝시를 방문했을 때 시민들이 코닝이라는 기업을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충남도민들도 한국과 52년, 충남과 30년을 함께 한 코닝을 친근한 '우리 기업'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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