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우원식 의장이 9일 집무실에서 아미트 꾸마르 주한인도대사를 만나 “반도체 및 전기차 배터리 분야 투자 확대를 위한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의 진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서“작년 출범한 Fast Track Mechanism(한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인도 담당부서와 직접 논의하는 협의체)의 조기 안착과 반도체 및 전기차 배터리 분야 투자 확대를 위한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의 진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접견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에 의장세션을 만들자는 우 의장의 제안과 양국간 방산협력의 상징인 ‘바지라(인도형 K-9 자주포)’ 계약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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