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후보는 지난달 30일 축구협회를 상대로 협회장 선거가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선거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은 허정무 후보가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축구협회장 선거와 달리 체육회장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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