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뷰] ‘미친 블로킹’ 19개 앞세운 KB손해보험, 한국전력 꺾고 5연승…레오나르도 감독 데뷔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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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뷰] ‘미친 블로킹’ 19개 앞세운 KB손해보험, 한국전력 꺾고 5연승…레오나르도 감독 데뷔전 ‘활짝’

KB손해보험 선수들이 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전력과 원정경기 도중 비예나(가운데)의 득점이 터지자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KB손해보험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1(26-24 28-30 25-20 25-17)로 꺾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무리하면 찢어질 수 있어 조심스럽다”며 마테우스의 몸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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