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지난 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친한 친구 구보의 아스널 이적을 방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의 최적 포지션이 오른쪽 윙어다.결국 이적시장에서 구보의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겨울이적시장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이름 중 하나"라며 "이번 시즌 PSG에서 24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을 보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두 곳이 스카우터를 보낸 게 수차례 목격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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