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의학 박사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초대를 받아 혜은이의 고향 제주를 찾았다.
이에 홍혜걸은 "집에 레벨이 있으려면 책이 있어야 된다"며 "이런 거 놓으면 기분 좋다"고 책의 존재를 설명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헬스장에 있을 법한 운동기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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