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1월9일‘보물섬’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현장에는 이명희 작가,진창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박형식,허준호,이해영,홍화연,우현,김정난,도지원,권수현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숨 막힐 듯 휘몰아치는 스토리는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고,배우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는 리딩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뚜렷한 색깔과 막강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보물섬’에 탄탄함을 더했다.대산그룹 전체를 이끄는 회장 차강천 역의 우현,차강천의 딸이자 여은남의 엄마인 대산화학 사장 차국희 역의 김정난,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로 대산가와 엮여 있는 지영수 역의 도지원 등은 베테랑 배우다운 명품 연기력으로 극을 단단하게 세웠다.이외에도 권수현,윤상현,차우민,공지호 등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톡톡 튀는 매력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여기에 베일에 감춰진 초특급 배우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배우들은 대본리딩 내내 지친 기색 없이 각자 맡은 캐릭터,극에 몰입해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이명희 작가,진창규 감독은 장면장면 배우들과 상의하며 높은 완성도를 위해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였다.대본리딩부터 이토록 완벽하고 강력한 호흡을 보여준 배우 및 제작진 덕분에‘보물섬’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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