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신욱 후보가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과 관련해 “대한체육회장 선거인단 구성이 특정 후보에 유리한 방향으로 구성됐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정도로 엉터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특정한 후보에 유리할 수 있어 특정 의도가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며, 가처분 겨로가에 따라 신속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선거인단이 다시 구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가처분이 받아들여 선거가 중지되면 신속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선거인단 구성을 해주시길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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