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앞두고…군·경찰, 경호처 '동원' 요청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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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앞두고…군·경찰, 경호처 '동원' 요청 거부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이르면 10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경호처가 군·경찰에 관저 인근 병력 지휘권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앞서 지난 3일 1차 영장집행 당시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입장을 경호처에 전달했고, 55경비단장에게도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 (오마이뉴스)는 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관저 입구의 '차량 방벽' 등 경비 태세를 돌아보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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