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신고자 포상 제도는 범죄 예방과 국민안전 보호에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인천청은 112 신고자 포상 제도가 시민의 신고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도형 인천청장은 “112신고는 범죄 대응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포상금 제도가 단순히 포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범죄 예방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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