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훈 회장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치러진 제29대 대한수영연맹 회장 선거에서 최순모(67) ㈔대한주차산업협회 중앙회장을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오는 24일 열릴 대의원총회 때부터 새 임기를 시작한다.
경기도수영연맹 회장,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 선수단장을 거쳐 2021년 1월 제28대 대한수영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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