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원자력 안전 연구개발(R&D)에 지난해보다 156억1천300만원(38.8%) 늘어난 558억7천800만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비경수형 원자로 등 미래 신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규제기술을 개발하는 원자력 안전규제 기초·기반기술 개발도 새로 마련해 올해 29억2천500만원 등 2032년까지 465억2천500만원을 투입한다.
기존에 추진 중인 7개 연구개발 사업에는 올해 482억4천900만원을 투자하며 원자력과 방사선, 핵비확산·핵안보 분야 안전규제 기술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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