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美대사 자리에 '한국계 미국인'…조셉 윤 대사대리·미쉘 박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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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대사 자리에 '한국계 미국인'…조셉 윤 대사대리·미쉘 박 하마평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난 가운데, 한국계 조셉 윤(한국명 윤여상)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국 주재 대사대리로 인선됐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주한미국대사로는 한국계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전 연방하원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최 교수는 대리대사, 차기 주한미국대사 등 한국계 미국인들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아무래도 공화당 안에 인적 네트워크가 작동했을 것 같다"며 "특히 (스틸 전 의원은)공화당 내에서도 지금 활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사람이 괜찮고 한국계고 해서 서로 추천을 하는 등 연결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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