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는 지난 7일부터 1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전남대는 LINC 3.0사업단의 5개 가족기업,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을 통한 7개 기업이 CES 전남대관에서 각자의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가족기업 5개 사가 CES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들 기업 중 한 곳인 에코피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수질 오염을 정화하고 동시에 수상 레저를 제공하는 '힐링 보트(Healing Boa)'로 스마트시티 부문 CES 2025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김병인 전남대 교학부총장은 "CES 경험이 전남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발판이 될 것이다"며 "가족기업들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학생들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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