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최 시장=내란 공범"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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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최 시장=내란 공범" 작심 비판

강준현 의원은 지난 1월 5일 시도지사 입장문 발표와 관련, 최 시장을 향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민호 시장도 내란 공범이다.창피하지도, 부끄럽지도 않나"라며 "(12월 3일 비상 계엄령 당일) 밤 11시 40분에 국회에 도착했을 때, 이미 군 헬기가 와 있었다.(계엄이) 성공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수사와 형사 절차를 통해 법원이 판단할 문제"라며 "이재명 살리기 등의 정치적 의도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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