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에도 尹관저 앞 수천명 모여 찬반집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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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도 尹관저 앞 수천명 모여 찬반집회(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은 탄핵 찬반 단체가 연 집회에 수천명이 집결했다.

이날 오후 2시 관저와 가까운 루터교회 인근에는 신자유연대 등 탄핵 반대 단체가 주도하는 집회가 열렸다.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은 '박정훈은 무죄고 윤석열은 유죄다', '박정훈 대령 원대 복귀 촉구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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