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타 국가와의 전쟁 수행 능력이 향상됐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그는 "북한은 러시아의 군사 장비, 기술 및 경험을 제공받아 상당한 이익을 얻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이웃 국가들과 전쟁을 벌일 수 있는 능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IRBM 발사 등을 놓고 북한과 러시아, 한국 간의 입씨름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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