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경기북부 지자체 가운데 인구증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양주시 인구가 늘어난 건 도로, 교통, 교육,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추진한 정책적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양주시는 옥정·회천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지난해 은남산단·양주테크노밸리 조성, 양주역세권 개발 등 기반시설 조성,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GTX-C노선 건설, 교외선 재개통, 서울~양주고속도로 건설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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