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 소매곡리 마을법인이 운영 중인 친환경 에너지타운의 퇴비와 액비 처리시설이 고품질의 자원화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시설은 가축분뇨,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해 퇴비와 액비 등 재생에너지를 만들고, 환경도 동시에 보호하는 곳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9일 "마을법인에서 고품질의 퇴비와 액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효율적인 재활용을 통해 환경 순환이 실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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