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정황이 공개됐다.
검찰에 따르면, 2021년 10월 21일 명태균 씨는 윤 대통령에게 텔레그램으로 '국민의힘 책임 당원 여론조사 결과 자료'를 전송했다.
또한, 같은 해 7월에는 명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내일 공표될 여론조사 결과"라며 자료를 보내고, 김 여사는 "넵, 충성!"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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