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제약사의 의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수십억 원의 뒷돈을 챙긴 병원장 부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B씨는 병원 재무 이사로 재직하며 자금 및 회계 등을 관리, 남편인 A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부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 도매업자 C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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