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관저 이전에 대한 감사원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야당은 오는 17일 경호처 대상 운영위 현안질의와 관련해 8명의 증인을 추가로 채택했다.
한편,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이날 운영위에서 "제보에 따르면 드론사령부 예하 부대는 지난해 10월 10일 저녁 야간비행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국가안보실의 '평양 무인기 침투 지시'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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